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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<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>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가 마법사라고? 29살이 되도록 연애 한 번 해본 적 없는 아다치 키요시는 직장 동료에게 치이는 일상을 보내며 동정이라 놀림받는다. 직장동료가 30살이 될 때까지도 동정이면 마법사가 돼버린다는 말을 들으며 성희롱이라며 그냥 넘겼는데, 30살의 생일날부터 갑자기 접촉한 다른 사람의 속마음이 들려온다. 이거 진짜 마법사가 된 걸까? 혼란스러운 아다치는 출근길 마주친 사내에서 가장 잘생긴 동기 쿠로사와 유이치의 속마음을 듣게 되는데 바로 자신을 좋아한다는 마음이었다! 당황한 아다치는 이게 진짜일리 없다고 의심하지만 이내 이게 자신의 망상이 아닌 걸 알게 된다. 대체 왜 나를? 혼란스러운 아다치와 점점 다가오는 쿠로사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. 다른 사람의 속마음이 들린다면 아다치 키요시는 문구회사 '토요.. 더보기
왓챠 드라마 추천 <시멘틱에러> 색다른 캠퍼스 청춘 로맨스 기계인간과 인싸의 만남 사람의 마음에 모양이 있다면 추상우의 마음은 아마 네모나고 장재영의 마음은 동그랗지 않을까? 뭐든 정해진 규칙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공대 수석 추상우는 과제에 참여 안 한 조원들의 이름을 전부 빼고 발표한다. 그 때문에 졸업을 앞둔 장재영은 졸업이 취소되어 다시 학교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다. 뭐든 좋게 좋게 넘어가며 이리저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장재영에게 이 상황은 당황스럽기만 하다. 졸업을 앞둔 선배에게 이토록 당돌한 후배라니. 좋게 넘어가 주길 바라며 연락을 하지만 모든 연락을 씹히자 이제 추상우를 찾아내기로 마음먹는다. 그러나 제대로 대면한 추상우에게 미안함이란 찾아볼 수 없다. 조금 골려줄 생각에 장재영은 추상우에게 싫어하는 것을 묻는다. 빨간색이라고 대답한 추.. 더보기